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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찬송가100곡선 제3집/나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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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한국찬송가100곡선 제3집/나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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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페이지순)
순서제목작곡가페이지
1송영나운영201
2예배와 찬송나운영202
3예배와 찬송나운영203
4하나님 찬양나운영204
5하나님 찬양나운영205
6하나님 찬양나운영206
7감사와 찬양나운영207
8감사와 찬양나운영208
9감사와 찬양나운영209
10창조와 섭리나운영210
11창조와 섭리나운영211
12예수 그리스도나운영212
13예수 그리스도나운영213
14예수 그리스도나운영214
15생애나운영215
16생애나운영216
17성탄나운영217
18성탄나운영218
19고난나운영219
20고난나운영220
21고난나운영221
22고난나운영222
23고난나운영223
24고난나운영224
25부활나운영225
26성령나운영226
27성경나운영227
28성경나운영228
29하나님 나라나운영229
30교회와 천국나운영230
31겨회와 선교나운영231
32선교나운영232
33선교나운영233
34성도의 생애나운영234
35성도의 생애나운영235
36성도의 생애나운영236
37분투와 승리나운영237
38기도와 간구나운영238
39기도와 간구나운영239
40은혜와 사랑나운영240
41은혜와 사랑나운영241
42평안의 위로나운영242
43평안의 위로나운영243
44평안의 위로나운영244
45브루심과 영접나운영245
46브루심과 영접나운영246
47브루심과 영접나운영247
48브루심과 영접나운영248
49구원나운영249
50구원나운영250
51구원나운영251
52구속과 속죄나운영252
53회개와 중생나운영253
54회개와 중생나운영254
55회개와 영접나운영255
56화개의 사죄나운영256
57화개의 사죄나운영257
58신뢰와 확신나운영258
59신뢰와 확신나운영259
60신뢰와 확신나운영260
61시련과 극복나운영261
62시련과 극복나운영262
63봉사와 충성나운영263
64인도와 보호나운영264
65간구와 도리나운영265
66간구와 도리나운영266
67간구와 도리나운영267
68간구와 도리나운영268
69빛과 인도나운영269
70빛과 인도나운영270
71충성나운영271
72충성나운영272
73충성나운영273
74사랑과 봉사나운영274
75사랑과 봉사나운영275
76장래와 소망나운영276
77소망나운영277
78소명과 헌신나운영278
79소명과 헌신나운영279
80소명과 헌신나운영280
81주를 본받음나운영281
82주를 본받음나운영282
83제자의 길나운영283
84제자의 길나운영284
85제자의 길나운영285
86새해나운영286
87새해나운영287
88새해나운영288
89어린이나운영289
90광복절나운영290
91추수감사나운영291
92추수감사나운영292
93혼례나운영293
94장례나운영294
95가정나운영295
96가정나운영296
97가정나운영297
98가정나운영298
99나라를 위함나운영299
100청년찬송나운영300



서양음악의
수용·모방단계에서 벗어나자

- 선교 100주년을 기하여 -
나 운 영

1884년에 알렌, 1885 년에 아펜셀러와 언더우드가 입국하여 기독교(개신교)가 전파된 이래 찬송가가 보급되고 배재학당과 이화학당이 창립됨으로 말미암아 우리나라에 있어서의 서양음악의 기초가 닦아졌으니 이 나라의 양악계는 곧 교회음악계를 의미한다고 해도 좋을 것이다. 왜냐하면 1880년대의 김인식, 이상준, 김형준, 홍 난파가 모두 새문안교회의 집사(1917년도)였던 관계로 교회음악을 항상 주도(主導)해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요즈음 <한국기독교 100주년기념사업협의회>의 음악분과위원장 일을 맡아보면서 위의 정설(定說)에 대해 회의를 갖게 되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과연 <한국 양악 100년사>는 <한국 교회음악사>를 의미하는 것일까? 누가 감히 자신을 가지고 이와 같이 말할 수 있을까…….
여명기에 있어서 교회음악이 학교음악·사회음악을 선도(先導)했던 것만은 틀림이 없다. 즉 위의 대원로를 비롯하여 1900년대의 박태준, 안기영, 현제명, 박원정, 계정식, 김세형, 박태현, 임동혁, 김영의, 이홍렬 등과 1910년대의 이유선, 채선엽, 이영세, 김성태, 김생려, 조활용, 서수준, 김동진, 이인범, 최성진, 김기우, 정상록, 이창식, 장수철, 김대현, 신재덕, 김자경, 이동일, 이관옥 등과 1920년대의 김천애, 김노현, 이남철, 구두회, 유경손, 나운영,이동훈, 박재훈, 조상현, 김의작, 곽상수, 김두완, 이동범, 김옥자 등등이 성가대 지휘자· 반주자 또는 독창자· 독주자로서 교회음악 발전에 직접 참여했다고 볼 수 있다. 이리 하여 그동안 연주계는오라토리오「메시아」(헨 델)를 비롯하여 오라토리오「천지창조(하이든), 오라토리오 「엘리아」(멘델스존), 칸타타(바하), 혹인영가 등을 즐겨 연주해왔고, 작곡계는 오페라「에스터」(박재훈),「부활절칸타타·크리스마스 칸타타」(나운영)를 비롯하여 10여편의 성가 독창곡과 100여편의 찬송가 등을 발표해왔다. 하지만 질적으로 볼 때 작곡계는 아직도 서양고전파 내지 전기낭만파음악의 모방단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해도 절대로 과언(원함)이 아닐줄로 생각되며 한편 출판계는 그야말로 서양고전음악의 무비판적인 수용( 受容)단계에서 방황하고 있는 실정이니 이러고도 교회음악이 학교음악·사회음악을 주도·선도한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O교회음악인들이여! 마땅히 자다가 깰 때가 되었다.
O오늘날 우리 교회음악은 학교음악·사회음악에 비해 질적으로나 양적으로나 너무도 뒤떨어졌다.
O이미 체질화된 三도화성(Tertian Harmony)에서 탈피해야 한다.
O서양음악의 수용·모방단계에서 과감히 벗어날 때가 되었다.
O우선 우리의 뿌리를 찾고 이를 발전시키므로써 우리의 현대적 음악어법(語法)으로 주를 찬양하자!
O우리나라는 결코 서양교회음악의 식민지가 될 수는 없다.
O리듬·멜로디·하모니에 있어서 우리의 맛과 멋이 물씬 풍기는 오라토리오나 칸타타를 우 리손으로 작곡하고, 연주하고, 출판함으로써 선교 100주년을 떳떳이 맞이하자!

季刊「敎會音樂」1983.여름호



일러두기
「선 토착화, 후 현대화」를 주장하는 저로서, 찬송가의 토착화는 리듬과 멜로디에서 찾아야하고 현대화는 화성에서 찾아야 한다는 것이 또한 저의 지론입니다.
이 책을 사용하실 때에 주의해야 할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이 곡의 화성을 절대로 바꾸지 말 것.
2. 장구장단이 적혀있는 곡은 장구(또는 북)를 치면서 부르거나 혹은 장단을 마음속으로 생각하면서 부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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